잡채부터 부추부침개까지 - 주말 먹고살기 예전에는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저녁까지가 참 길었는데, 요즘엔 그것도 너무 짧다. 금새 월요일. 난 출근하는 것도 아닌데 주말이 기다려지고 월요일이 오는게 싫다. ㅋㅋ 그래도 일할 때 생각하면,, 하하,,, 월요일 오전에 누리는 여유가 세상에서 젤 좋은거 같기도 하고 +_+ 간사한 것 같으니라구. ㅋㅋ 남편이 사랑해 마지않는 잡채. 작년에 처음 만들어본 잡채가 정말 세상에서 제일 맛있었는데, 그땐 재료들을 다 각각 양념해서 볶고 당면과 함께 섞었었다. 이젠 그렇게는 못하시겠고~ 조금 간추려서 만든다. 진짜 손안가게 해보려고 저수분 잡채에 몇 번 도전했으나 만드는 족족 실패를 해서 이젠 다시 안하기로 했다. 베가스그녀님 블러그를 통해 82쿡에서 배운 (?) 잡채 안삶고 하는방법을 쓰니 늠 간편하고 좋다... 더보기 이전 1 ··· 18 19 20 21 22 23 24 ··· 57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