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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er note in Chicago/The infinite

텃밭있는 집에 대한 꿈

2010.04.11 일

바질과 토마토 씨앗을 사다가

하나는 화분에, 또 하나는 seed starter soil에 심었다.

싹이 틀까? 1주일정도 기다려 보기로 했다.

부디.

 

씨앗들을 보고 있으니

정원이 있는 집에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.

조금 넓은 정원, 그리고 텃밭도 있으면 좋을 것 같다.

꽃도 심고 야채도 심어서 가꾸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.

주택보다 아파트가 더 좋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

그 생각도 조금씩 바뀔 수 있으려나.

 

나같이 게으른 사람이 주택 살다가는 폐가로 만들기 십상이겠지만.

하하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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